창가에서 바람이 느껴지면 뽁뽁이부터 사는 분이 많습니다. 그런데 뽁뽁이는 유리 면에 붙이는 시트라 창틀 틈은 그대로 남습니다. 순서는 이렇습니다. ① 손등으로 바람이 들어오는 곳을 찾고 ② 커튼처럼 돈 안 드는 것부터 하고 ③ 여닫는 창은 틈새를 막고 ④ 겨울 내내 안 여는 창은 창틀째 방풍비닐로 덮고 ⑤ 유리 면은 그다음입니다. 방풍비닐은 붙이면 그 창을 열 수 없어서, 자주 여닫는 창·창이 하나뿐인 방·실내가 10도 이하인 곳에는 맞지 않습니다.
이 글을 쓰게 된 이유
저희 가게는 올겨울 창문용 물건을 두 가지 들였습니다. 유리에 물로 붙이는 단열시트(뽁뽁이)와, 창틀에 테이프를 두르고 씌우는 방풍비닐입니다.
들여오기 전에 두 공급처의 상세 설명을 끝까지 읽었는데, 둘은 붙는 자리부터 다릅니다. 하나는 유리 면에, 하나는 창틀째 덮습니다. 막는 것도 다르고, 안 맞는 창도 다릅니다.
그런데 '창문 외풍'을 검색하면 둘이 같은 물건처럼 섞여 나옵니다. 그래서 바람이 어디서 들어오는지부터, 무엇을 어떤 순서로 하면 되는지 한 장으로 정리했습니다. 숫자는 공급처 표기와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서만 가져왔습니다.
이 글의 숫자는 여기서 왔습니다
제휴
공급처 상세 이미지 2종
외풍차단 방풍비닐 대형, 창문 단열시트 뽁뽁이 1×10m. 크기·붙이는 법·주의사항을 그대로 옮겼습니다
언급
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
「겨울철 한파대비 건강수칙」 — 실내온도·환기 횟수와 틈새 막기 권고
바쁘시면 이것만
- 1바람이 들어오는 곳부터 찾습니다창틀 틈에서 바람이 들어오는지, 유리 면만 차가운지에 따라 할 일이 다릅니다.
- 2돈 안 드는 것부터, 비싼 것은 나중에커튼·블라인드 닫기 → 여닫는 창 틈새 막기 → 안 여는 창 방풍비닐 → 유리 면 단열시트 → 그래도 안 되면 창호 점검.
- 3방풍비닐은 안 여는 창에만창틀째 덮어 붙이면 그 창은 열 수 없습니다. 공급처도 안 쓰는 창문과 문에 쓰라고 안내합니다.
- 4실내 10도 이하면 테이프가 안 붙을 수 있습니다방풍비닐 공급처 주의사항입니다. 난방을 켜서 실내가 따뜻할 때 붙이세요.
- 5막은 뒤에도 환기 창은 남겨 둡니다질병관리청은 하루 3번, 2~3시간 간격으로 10~30분씩 창문을 열어 환기하라고 권합니다.
외풍은 어디로 들어오나 — 손등으로 찾기
창문을 꼭 닫았는데도 바람이 느껴진다면, 먼저 어디서 들어오는지 확인하세요. 도구는 손등 하나면 됩니다.
- 창문을 닫고 잠금장치까지 잠급니다
- 손등을 창틀과 창짝이 만나는 선을 따라 천천히 움직입니다
- 위·아래·가운데(두 창짝이 겹치는 곳)를 따로 봅니다
- 같은 손등을 유리 한가운데에도 대 봅니다
틈에서 바람이 새어 들어온다면 틈새 문제입니다. 유리에 붙는 시트로는 틈이 막히지 않습니다.
바람은 없는데 유리 면만 차갑다면 유리 면 문제입니다. 이때 단열시트(뽁뽁이)나 커튼이 할 일이 생깁니다.
창짝이 닫아도 들뜨거나, 유리에 금이 가 있거나, 잠금장치가 헐거우면 여기서 다루는 방법으로는 부족합니다. 관리사무소나 창호 수리를 먼저 알아보세요.
싼 것부터 순서대로
외풍 막기에는 순서가 있습니다. 앞 단계에서 해결되면 뒤 단계는 안 해도 됩니다.
- 커튼·블라인드를 닫습니다 — 돈이 들지 않습니다. 해가 진 뒤부터 닫아 두면 됩니다
- 여닫는 창은 틈새를 막습니다 — 문풍지처럼 틈에 붙이는 띠는 창을 계속 여닫으며 쓸 수 있는 쪽입니다. 질병관리청 건강수칙에도 '창문이나 방문의 틈새를 막아' 온기가 새지 않게 하라는 항목이 있습니다
- 겨울 내내 안 여는 창은 창틀째 덮습니다 — 방풍비닐입니다. 틈과 유리를 한 번에 덮지만 그 창은 봄까지 못 엽니다
- 유리 면은 단열시트를 붙입니다 — 뽁뽁이입니다. 틈은 그대로라, 틈 문제가 해결된 뒤에 붙이는 게 맞습니다
- 그래도 바람이 들어오면 창호를 봅니다 — 비용이 가장 큰 단계라 마지막입니다
3번과 4번을 같은 창에 겹쳐 할 필요는 없습니다. 안 여는 창이면 3번, 여는 창이면 2번 뒤에 4번입니다.
방풍비닐이 맞는 창, 안 맞는 창
방풍비닐은 유리에 붙이는 시트가 아닙니다. 창틀에 양면테이프를 두르고 그 위에 비닐을 씌워 창틀 틈까지 함께 덮습니다. 그래서 맞는 창과 안 맞는 창이 분명합니다.
맞는 창
- 겨울 동안 한 번도 열지 않는 베란다 창이나 베란다 문
- 닫아도 창틀 틈으로 바람이 들어오는 창
- 집에 헤어드라이어가 있는 경우 (마무리에 씁니다)
안 맞는 창 — 공급처 주의사항 그대로입니다
- 겨울에도 자주 여닫는 창 — 붙이면 그 창은 열 수 없습니다
- 창이 하나뿐인 방 — 공급처는 비닐을 붙이지 않은 창으로 환기하라고 안내합니다. 창이 하나면 환기할 창이 없어집니다
- 실내가 10도 이하인 곳 — 테이프가 붙지 않을 수 있습니다
- 헤어드라이어가 없는 경우 — 모서리에 열을 가하는 단계가 있습니다
방풍비닐 붙이는 법 3단계
저희가 파는 방풍비닐 기준입니다. 비닐은 상세 상단 표기로 2 × 3.4m(패키지 표기는 2.2 × 3.4m), 양면테이프는 폭 12mm × 길이 16m입니다.
붙이기 전에 잴 것
- 창틀 가로·세로가 비닐 크기 안에 들어오는지
- 창틀 둘레(가로+세로를 두 번 더한 길이)가 테이프 16m 안에 들어오는지
붙이는 순서
- 창틀에 양면테이프를 빙 둘러 붙입니다
- 그 위에 비닐을 붙입니다
- 헤어드라이어로 모서리에 열을 가해 마무리합니다
드라이어 주의
- 드라이어가 비닐에 닿지 않게 합니다
- 너무 가까이서 열을 가하면 비닐이 상할 수 있습니다. 적당히 떨어뜨려 씁니다
실내가 10도 이하면 테이프가 붙지 않을 수 있으니, 난방을 켜서 방이 따뜻할 때 붙이세요.
막은 뒤에도 환기는 합니다
외풍을 다 막고 나면 창을 열기 싫어집니다. 그래도 환기 창은 하나 남겨 두세요.
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「겨울철 한파대비 건강수칙」에는 이렇게 나옵니다.
- 적정 실내온도 18~20℃를 유지합니다
- 하루에 2~3시간 간격으로 3번, 최소 10분에서 30분 정도 창문을 열어 환기합니다
- 맞바람 치는 두 창문을 함께 열면 효과적입니다
- 오전 10시 이후부터 저녁 7시 사이에 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
- 불필요한 환기는 자제해 보온 상태를 유지합니다
그래서 방풍비닐을 붙일 창을 고를 때는 환기에 쓸 창을 먼저 정하고, 나머지 중에서 고르는 게 순서입니다.
틈새 막기 · 방풍비닐 · 뽁뽁이 한눈에
| 틈새 막기 (문풍지 등) | 방풍비닐 | 단열시트 (뽁뽁이) | |
|---|---|---|---|
| 붙이는 곳 | 창틀과 창짝 사이 틈 | 창틀 전체 (테이프 두르고 비닐 씌움) | 집 안쪽 유리 면 (물로 붙임) |
| 막는 것 | 틈으로 들어오는 바람 | 틈과 유리를 한 번에 덮음 | 유리 면. 틈은 그대로 |
| 붙인 뒤 창 열기 | 열 수 있음 | 열 수 없음 | 열 수 있음 |
| 안 맞는 경우 | 유리 면만 차가운 창 | 여닫는 창, 창 하나뿐인 방, 실내 10도 이하 | 특수·요철 유리, 바깥쪽 유리, 창밖을 또렷이 보고 싶을 때 |
창문이나 방문의 틈새를 막아 실내 온기가 외부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합니다.
영감의 잔소리
바람 들어오는 데부터 찾아. 틈이면 틈을 막고, 안 여는 창이면 비닐로 덮고. 붙이면 그 창은 못 열어. 환기할 창은 꼭 남겨 둬.
자주 묻는 질문
창문 외풍, 뭐부터 막아야 하나요?
손등으로 바람이 들어오는 곳부터 찾으세요. 창틀 틈이면 틈새를 막는 게 먼저이고, 유리 면만 차갑다면 커튼이나 단열시트를 씁니다. 커튼처럼 돈 안 드는 것부터 하고, 창호 수리는 마지막입니다.
베란다 외풍은 어떻게 차단하나요?
겨울 동안 열지 않는 베란다 창이라면 창틀에 양면테이프를 두르고 방풍비닐을 씌우는 방법이 있습니다. 붙이면 그 창은 열 수 없으니, 환기할 창을 먼저 정해 두고 나머지 창에 쓰세요.
방풍비닐 붙인 창문을 열 수 있나요?
없습니다. 창틀째 덮어 붙이는 방식이라 그 창은 봄에 떼기 전까지 못 엽니다. 자주 여닫는 창에는 틈새를 막는 띠 쪽이 맞습니다.
방풍비닐 테이프가 잘 안 붙어요.
저희가 파는 방풍비닐의 공급처는 실내 10도 이하에서는 테이프가 붙지 않을 수 있다고 적어 두었습니다. 난방을 켜 방을 데운 뒤, 창틀의 먼지를 닦고 붙여 보세요.
외풍을 막으면 환기는 어떻게 하나요?
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하루 2~3시간 간격으로 3번, 10~30분씩 창문을 열어 환기하라고 권합니다. 방풍비닐을 붙이기 전에 환기에 쓸 창을 먼저 정해 두세요.
저희가 파는 것
저희 가게의 방풍비닐입니다. 광고라는 걸 숨기지 않겠습니다. 비닐 2 × 3.4m(패키지 표기 2.2 × 3.4m)에 양면테이프 12mm × 16m가 들어 있고, 겨울 내내 안 여는 창에만 맞습니다. 저희 것이 아니어도 창틀 크기·둘레와 환기할 창은 꼭 먼저 확인하세요.
